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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회기를 갖으며...
작성일 : 19-02-02 15:00
 글쓴이 : song
조회 : 109  
그동안 제가 많이 단단해진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그렇지 못했을 텐데
직장에서 어려운일이 있었는데
제 자신을 잘 방어 했고, 무사히 잘 해결하고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급박한 마음으로 상담에 왔고,
나중에는 여유를 가지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보고자 했습니다.
생각보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나의 본질이 아니구나.를  느꼈어요.
다른 사람이 이렇게 보고 있다 그런게 본질이 아니더라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 내가 본질이 아닌것은 아니지 않을까..
제가 가지고 있는 틀에 얽매이지 말아야겠다.
나는 이런 사람이고 남들도 나를 이렇게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내가 좀 더 잘살아보기 위해서는 그 방향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도 인식했어요.

저는 여기서 얻은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날은 제 얘기를 하소연식으로 주절주절 얘기하고
어떤 날은 제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하고..
그래도 그때그때  이끌어주셨던 것에 대해서
소장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